"차" 이야기 267

용원호 1999년 - [대도강 용원생태 차창] 99년 이무고차칠자병 정품 357g

용원호 1999년 - [대도강 용원생태 차창] 99년 이무고차칠자병 정품 357g - 380,000 원 용원호 창립자 이정행 선생은 50년대 홍인은 이무정산의 500년이상된 원료만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명품 홍인이 탄생했다고 믿고 그대로 재현을 한 제품입니다. 고수차중 20년이상의 진기를 갖는 차는 매우 적습니다. 백년 야생 고차는 중국 서쌍판납 원시산림중 차수령이 오백년에서 천년이상의 고대 보이 홍인차 원료로 생산했습니다. 현지 산채에서는 "백년고수 백병치료"는 말이있고, 백년 야생고차는 원시 가공공예대로 전수공으로 완성됐습니다. 고대 보이차의 내질과 외관을 유지했고, 현재 차시장에서 보기힘든 천연 보건가품입니다. 서쌍판납 용원호 생태 차창출품

"차" 이야기 2021.06.20

국산차 전문점의 필요성

국산차 전문점의 필요성 - 나의삶 나의 차 -마로다연 법진 - 차와문화 - 2021.06.18 작년에 서울 외출 길에서 명동에 있는 오설록에 가보았다. 한국 차를 다양하게 만들어 판매하는 곳이라 들었기에 궁금했다. 몇년 전 동경을 다녀왔다. 물론 차 문화를 알린답시고 차 도구를 이고지고 갔다. 단독으로 음악공연을 하는 젊은 친구랑 함께 가는 일이었다. 유럽에서 온 청년 예술가들과 함께 하는 자리였다. 우리 차 문화를 알리는 나름 보람있는 일이었다. 동경 중심지에 있는 외국 관광객 들에게 알려져 있다는 조그마한 찻집을 물어물어 찾아갔다. 세명의 남자 팽주가 하얀 까운을 입고 손님을 응대했다. 그들은 대 여섯 종류의 차가 적힌 메뉴판을 내 놓고 서양사람들에게 열심히 설명을 했다. 찻집은 겨우 열명 정도 앉을..

"차" 이야기 2021.06.18

두기 2009년 - [두기] 09년 유락 순료대수청병 901 춘차 357g

두기 2009년 - [두기] 09년 유락 순료대수청병 901 춘차 357g - 1,279,200 원 어린 금아가 큼직큼직하게 보이고 찻잎의 형태가 온전하며 긴압이 균형있게 이루어졌습니다. 석모로 긴압하여 긴압의 정도가 강한편으로 후발효 할 수록 차가 더 맛있게 익습니다. 유락차산의 원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지만 10년 세월이 흐르면서 생엽의 자극적인 향미가 사라져 더욱 부드러운 차가 되었습니다. 살작 쓴 맛이 있나 싶었던 야생의 고미가 수스러 들고 향긋한 과향이 매력적입니다. 고삽미가 잘 녹아 균형감이 좋고 빠른 회감과 회운을 오래 유지합니다

"차" 이야기 2021.06.15

2018년 [공부차] 18년 공작지향 반장 전장품 357g

2018년 [공부차] 18년 공작지향 반장 전장품 357g - 65,000 원 맹해 대엽종 쇄청차를 원료로 하고, 옛날 방법으로 제작 했습니다. 조형이 튼실하고 두텁고, 솜털이 많고, 향기가 진하고 좋습니다. 회감, 생진이 좋고, 오래동안 남는 여운이 참 좋습니다. 연하게 마시면 지금 마셔도 좋은 생차의 풍미가 있고, 진하게 우리면 고삽미가 강하고 빠른 생진과 회감이 있습니다. 장기보관하면 더 좋은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차" 이야기 2021.06.14

좋은 차茶는 몸과 마음이 답 한다

좋은 차茶는 몸과 마음이 답 한다 - 나의 삶 나의 차 - 마로다연 법진 - 차와문화 - 2021.06.12l 차를 만들겠다고 따로 배운적이 없다. 그림도 그랬고 음식도 그랬다. 마음이 일어나면 일단은 부딪쳐 보는 성격이다. 뭐든 궁금한 일이 생기면 실행에 먼저 옮겨본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밥을 먼저 지어본다. 실패도 있고 완성도 있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적절하냐 부적절하냐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누구는 진 밥을, 누구는 된 밥을 좋아하고, 누구는 죽을 즐겨먹는다. 그래서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기록에도 그렇게 연연하지 않았다. 다만 들여다는 본다. 추측을 할 수는 있는 대목이 많다. 요즘 같이 동영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기록하는 사람의 표현 방식이 다르다 보니 기록이라 해서 그것이 전통..

"차" 이야기 2021.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