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이야기 274

말차(抹茶, malcha, powder tea)

연차(碾茶)를 돌절구로 찧어 분말상으로 한 일본 전통차. 전차는 옥로(玉露)와 같이 피복재배한 원료 차잎을 사용하여 유념하지 않고 건조하여 제조한다. 말차는 품질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연간을 통하여 전차로서 저장하며 필요에 따라 돌절구로 분쇄하여 말차를 제조한다.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사용법이 까다로워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조선 초까지 시행되었다가 없어졌다. 제품의 모양에 따라 붙인 차 이름이다. 시루에서 차 잎을 말린 다음 차 맷돌에서 가루 낸 것을 가리킨다. 연차(碾茶)의 끝마무리 차를 맷돌로 분쇄하고 분쇄 중에 혼입한 연차(碾茶)의 원엽(原葉)이나 협잡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사별기에 걸어 완성한다. 말차의 입경은 1∼20μm에 이르나 양질의 것은 1∼5μm 것이 많다. 모양은 장방형, 부정형의 것이..

"차" 이야기 2017.09.25

결명자-생강차 레시피는~~~

건조한 계절에는 `결명자차`와 `생강차`를 마시는 게 좋다. 결명자는 안구건조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생강차는 호흡기 건강에 좋다. 결명자는 깨끗하게 씻은 뒤 후라이팬에 타지 않게 살살 볶아준다. 이어 끓인 물에 볶은 결명자를 넣어주면 된다. 볶는 과정이 귀찮다면 시중에 볶아 나온 결명자를 구입하면 된다. 생강차 만드는 법은 우선 생강을 씻은 뒤 가늘게 썬다. 이어 강황 가루와 함께 뜨거운 물에 우려낸 뒤 레몬을 첨가한다.

"차" 이야기 2017.09.22

차를 마시는 요령, 구입부터 마실 때까지

차를 마시는 요령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좋은 차를 선택하는 법부터 익혀야 한다. 겉모양부터 향기 색 등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양하다. 예를 들어 녹차의 경우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 있는 것이 좋다. 묵은 잎이 덜 들어 있어야 하고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 차는 제조 시기에 따라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 등으로 구분된다. 이 중 품질이 가장 뛰어난 건 첫물차로, 가격도 비싼 편이다. 차 구입 시 용도와 사람에 따라 종류와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차를 우릴 때는 차와 물, 그리고 이를 우릴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 물 틈에서 솟아나가는 석간수가 최고지만 이를 구할 수 없을 경우 일반 수돗물을 하루삼 정도  재워서 쓰는것도 좋다. 구체적인 차를 마..

"차" 이야기 2017.09.22

차 마시는 요령

차를 마시는 데에는 다도라는 것이 있을 만큼 그 요령과 예절을 중요시 하는데요 차를 더  맛있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우선 물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차에 알맞은 물은 생수나 지하수 인데요 수돗물은 염소의 냄새 때문에 차 본연의 맛과  향을 변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을 끓이는 그릇이 깨긋해아 하는데요 물을 끓일 때 마다 물 끓이는 그릇을 깨끗이  씻어서 새로 물을 끓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끓일때의 온도는 80도에서 96도 사이가 차를 우려내기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합니다.공복에 차를 마시는게 좋지 않다는 점 따라서 공복보다는 식후에 차한잔 곁들이는 것이 훨씬 건강하게 차를 마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또한 너무 차를 우려낸지 얼마안된 뜨거운 차는 위장의 점막을 손상시킬 ..

"차" 이야기 2017.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