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중 ~~~ 300

참돔 red seabream

농어목 도미과의 바닷물고기이다. 체색이 아름다워 '바다의 여왕', '바다의 왕자'라고 불리우며, 낚시 대상어로도 인기 있는 어종이다. 맛이 좋아 고급 요리 재료로 치며, 도미찜으로 유명하다. 색채가 아름답고, 모양새가 잘 짜여져 있다고 하여 '참(眞)' 자를 붙여 예로부터 참돔, 참도미, 진도미어(眞道味魚)로 불렸다. 《자산어보》에는 강항어(强項魚)로 기록되어 형태, 특성, 잡는 방법 등에 관해 서술되어 있고, 《전어지》에는 독미어(禿尾魚), 조선시대 《경상도지리지》에는 도음어(都音魚)로 기록되어 있다. 지방과 성장 단계에 따라서도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 강원도에서는 도미(道尾, 道味),돔,  돗도미라 하고, 어린 참돔을 전남에서는 상사리, 제주도에서는 배들래기, 경남에서는 고다이라고 부른다. 또한..

일상중 ~~~ 2022.04.28

갑오징어 회

갑오징어 오징어과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총칭으로 오늘날에는 오징어를 흔히 갑오징어라고도 하며 피둥어 꼴뚜기를 오징어라고 하는 등 용어상의 혼동이 있다. 동의보감』·『물명고』·『물보』·『전어지』·『규합총서』 등의 옛 문헌에 따르면 우리말로 오중어·오증어· 오儷어· 오적이·오직어 등으로 불렸으며 한자어로는 오적어(烏賊魚)가 표준어였고 오즉(烏陝)·남어(纜魚)·묵어(墨魚)· 흑어(黑魚)라고도 하였다. - 네이버 지식백과

일상중 ~~~ 2022.04.27

불두화 佛頭花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낙엽활엽 관목. 백당나무를 개량한 종이다. 꽃의 모양이 부처의 머리처럼 곱슬곱슬하고 부처가 태어난 4월 초파일을 전후해 꽃이 만발하므로 불두화라고 부르고 절에서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꽃 모양이 수국과 비슷하나 불두화는 잎이 세 갈래로 갈라지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한국·일본·중국·만주·아무르·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산지에서 자라며, 높이는 3~6 m이다. 어린 가지는 털이 없고 붉은 빛을 띠는 녹색이나, 자라면서 회흑색으로 변한다. 줄기껍질은 코르크층이 발달하였으며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4~12 cm의 넓은 달걀 모양이다.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끝이 3개로 갈라진다. 뒷면 맥 위에 털이 있다.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고, 밑에는 턱잎이..

일상중 ~~~ 2022.04.15

죽단화

황매화의 변종으로 정원수로 이용된다. 높이 2m 정도 자라는 관목으로 줄기는 녹색이며 줄기 중심부에는 하얀 솜층의 수(髓)가 굵게 있다. 줄기는 지면의 한 뿌리에서 여러 대가 나와 군생한다. 잎은 녹색으로 좁은 난상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며 호생한다. 잎 크기는 길이가 4~7㎝, 폭은 2~3.5㎝ 정도로 잎 가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새싹은 봄에 나오고 4월 말부터 5월에 걸쳐 황금색의 작은 꽃들이 겹으로 엽액에서 단생한다. 꽃의 크기는 2~4㎝로 열매는 없다. 원산지는 일본으로 1속 1종이 나며 한국에는 2변종이 난다. 꽃은 아름다우나 결실되지 않는다.

일상중 ~~~ 2022.04.15

엄나무순

음나무 음나무는 엄나무, 또는 한자로 해동목(海桐木), 자추목(刺秋木)이라고도 한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성 큰키나무로 줄기에 가시가 많고 한곳에 운집하지 않고 드문드문 하나씩 자란다. 몸집이 매우 크게 자라서 둘레가 4 m를 넘는 것도 있다. 닭백숙에 많이 넣는 재료이기도 하다. 음나무의 새순을 '개두릅'이라고 한다. 참두릅보다 진한 향과 살짝 청량감이 도는 쌉싸름한 맛이 있어서 이쪽을 더 선호하는 이들도 많다. 다만 과식하면 설사를 할 수도 있다. 이 내용은 동의보감 및 민간 전설에서 유래한 것들이다. 엄나무의 약효는 강장작용, 신장작용, 진통작용과 간장질환, 만성간염, 신경통, 관절염, 늑막염, 부종, 염증, 암, 피부병, 등에 효능과 치료 작용이 있고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열..

일상중 ~~~ 2022.04.14

영산홍 - 2022년

진달래과에 속하는 상록관목. 학명은 Rhododendron indicum SWEET. 이다. 일본에서 들어온 식물이며 키가 30∼90㎝ 가량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나는데, 넓은 피침(披針 : 곪은 데를 째는 침)꼴이며 잎가는 민틋하고 가지와 함께 갈색털이 난다. 꽃은 5월경에 붉은 자색으로 피고 통꽃이며, 꽃부리와 꽃받침은 5갈래이다. 꽃부리의 윗면은 진한 홍자색의 반점이 있고 수술이 5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蒴果 : 속이 여러 칸으로 나뉘고 각 칸에 많은 씨가 든 열매)이고 많은 갈색털이 난다. 원예종에는 붉은색·흰색·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이 있다. 우리 나라 남부에서 오래 전부터 재배하고 있는 영산홍이라 하는 철쭉의 일종은 키가 일본산 것보다 월등히 크고 겨울에 잎이 떨..

일상중 ~~~ 2022.04.11

남가람공원 - 2022

진주시 강남로 320 위치한 근린공원 진주성 맞은편에 위치하며,대나무숲 남가람별빛길이 조성되어 있는곳 12월의 촉석루 - 2022.12.02 진달래 꽃 - 2022.11.25 11월 촉석루 - 2022.11.04 저녁산책 개천예술제 막바지 - 2022.11.01 진주 남강유등축제, 개천예술제 진행중 - 2022.10.21 진주는 남강유등축제 준비중 - 2022.10.02 철재동굴 설치하네 --무엇을 심을까 궁금하네, 꽃무릇 - 2022.09.14 9월의 남가람공원 - 2022.09.02 석류 - 2022.08.26 태풍 송다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저녁 촉석루 - 2022.08.01 문화예술회관 갔다 오면서 - 2022.07.30 저녁먹고 진양교 아래까지 산책 해가 넘어가니 낮시간 더위는 약간의 바람에 물..

일상중 ~~~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