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색 + 회색은 파란색(OilPrice) 수소가 친환경 에너지가 되기 위해서는 신재생 에너지 기반의 그린 수소여야 한다. 그러나 그린 수소는 비용 측면에서 상용화까지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화석 연료로 생산했으나, CCS(탄소 저감 장치)를 부착한 블루 수소가 중간 단계로 여겨 진다. S&P 에 따르면 글로벌 블루 수소 생산 능력은 '28 년까지 연평균 32.5% 성장할 전망이다. 석탄이 풍부한 호주는 일본 컨소시엄과 초기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갈탄을 원료로 수소를 생산하며, 발생한 탄소는 지층 깊숙한 곳에 저장한다. 갈탄 수소의 현재 가격은 kg 당 3.5~4.5 달러로 신재생 에너지 기반 수소(5.8 달러~8.7 달러/kg)보다 저렴하다. 국내의 경우 CCS 를 활용한 블루 수소 생산은 현재 ..